독서

[스윗폴9기]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독서 후기

나노세컨드 2022. 9. 18. 20:52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책은 이전에 읽었던 부의 시나리오와 비슷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성장과 물가의 개념과 이로 인해 파되는 경제 시나리오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일부 큼직한 사건들을 만화를 통해 설명하거나, 쉬운 예시를 적용해보는 방법을 통해

거시 경제에 대해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현재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경제환경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필자의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파트를 보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작가가 낙관론자로서 경제를 예측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막연한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일지라도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시도해볼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어떤 생각이든 긍정적인 모습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가 쓴 '부의 대이동'이라는 책도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도록 하자. 

 

 

1. 본 것 

P.49 금리가 오르면 장기채권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우선 이야기했고, 월세 받는 자산이 고전할 수 있다는 걸 다음으로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장주로 대변되는 고 PER주식 역시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했죠.

P.73 미국의 중항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eral Reserve System(이하 '연준')나 한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모두 목표가 연 2퍼센트 수준의 인플레이션입니다. 

P.108 중앙은행이 나서서 통화 공급 등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을 통화정책이라 하고,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개인들에게 보조금을 주는 행위 등을 재정정책이라고 부릅니다.

P.129 '갑자기 왜 이렇게 물가가 오를까?'에 대한 첫 번째 답은 '너무나 강한 경기부양책'과 '물가의 파수꾼이라고 할 수 있는 연준의 안이함', 이 두 가지였습니다.

P.190 수요의 폭증과 공급 부족, 임금의 상승, 이 세 가지가 버무려진 결과가 지금 보는 것과 같은 40년 만의 가장 빠르고 높은 인플레이션입니다.

P.239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겸손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계속해서 환경이 바뀌는 것을 보면서 틀릴 확률이 낮아졌을 때, 어느 정보 확신이 섰을 때 적절한 행동에 나설 수 있는 거겠죠.

P.35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괴지 않는 궁극의 위기 상황에서는 결국 글로벌 현금, 즉 달러만이 답이 되어줍니다.

P.373 최근 각광 받는 전략 중 하나가 급부상하는 인플레이션에 강한 자산에 투자하는 겁니다. 원자재 투자가 대표적이죠.

 

 

2. 깨달은 것

사람들의 심리에도 관성이 존재합니다.
현재까지 이어져온 것이 앞으로도
그대로 이어지리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
물가가 꽤 오랜 기간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
이런 흐름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심리를 갖게 되는 것도 관성입니다.

- 불과 몇 개월 전만해도 아파트나 주식의 흐름이 이렇게까지 안 좋아질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금리 인상과 더불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사람들의 심리 변화가 진행이 되었다. 이번 인플레이션 시기에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 실제 참여해 심리가 변하는 것을 겪어보며, 사람들의 심리는 얼마든지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 책에서 보던 단순한 글귀가 아닌 실제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이기에 심리도 관성을 갖게 된다는 말이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든 문구가 되었다. 

 

 

3. 적용할 것 

내 포트폴리오에 소액이라도 금과 같은 자산이 들어 있다면
금값의 흐름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 현재 시기는 고물가 환경이 지속되는 시기에 있으며, 앞으로 연준과 정부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통해 물가를 잡으려고 할 것이다. 그럼 저성장·저물가이든 고성장·저물가 환경으로 전환될 것이며 미리 시기에 맞는 자산 형성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금, 원자재, 채권, 대형주 주식 등을 소액으로 구매할 것이다. 아침 신문을 통해 달러, 원유 가격을 확인하지만 더 다각화된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조금씩 구매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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