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독서 후기] 아파트값, 5차 파동 (With. 스윗폴9기)

나노세컨드 2022. 9. 24. 14:25

이번 주 읽게 된 책은 '아파트값, 5차 파동'이라는 책으로 한일 월드컵 개최 1년 전인 2001년에 출간된 책이다. 시간이 오래 지난 만큼 2013년 10월에 절판되었으며, 알라딘에서 중고상품으로 구하려고 한다면 15만 원 이상에 구매해야 한다. 

(만약 필요하다면 '국회도서관 우편복사'를 활용하여 구할 수 있다.)

 

 

 

 

책을 보고 가장 인상 깊은 점은 현재 일하고 있는 잠실이 원래는 섬이었다는 사실이다. 석촌호수를 지나갈 때면 어떻게 여기에 이렇게 큰 게 있을까 했는데, 섬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잠실 근처에서 씽크홀이 생기는 것 또한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

 

이 책은 1958년부터 시작된 아파트의 역사를 다루다보니, 서울의 초장기 아파트 형태부터 2000년 초반까지의 주요 사건들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다. 

 

 

본 것 

 

▶ 말죽거리 토지투기 열풍 

: 그러나 땅투기가 절정을 이룬 것은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던 무렵이었다. 땅값은 대체로 세 차례에 걸쳐서 뛴다.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오르고 착공될 때와 완공시점에 또다시 높이뛰기를 한다. 

 

▶ 주택시장의 징크스(Jinks)

: 파동국면 발전하기 위한 기본 조건

첫째, 실물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비심리와 투자심리가 살아나야 한다.

둘째, 구매력을 갖춘 실수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셋째, 대형 재료가 필요하다.(ex. 오일쇼크, 중동특수, 채권입찰제 실시, 올림픽 특수와 분양가 자율화 파문)

: 아직도, 국민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각별하다. 따라서 주택수요는 사라지지 않는다. 단지 잠재될 뿐이다. 

 

▶ 아파트문화 만들기

: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우선 편히 쉴 수 있어야 한다. 주택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며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 아파트값, 1차 파동

: 그래서 주택경기는 실물경기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지만 실물경기보다 다소 늦게 회복되는 것이다. 이렇듯 실물경기와 주택경기는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깨달은 것

 

이번주는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원달러 환율은 1400원을 돌파하였다. 

아마 연말까지 4.4%까지 금리를 올린다고 하니, 어려운 실물경기가 한동안 유지될 것이다. 

실물경기와 주택경기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실물경기가 살아나는 시점에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다. 

 

투자를 하는데 타이밍은 참 중요한 요소이다. 

교통망의 경우 개발계획 발표, 착공시점, 완공시점 시기를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의 목적을 넘어, 

에너지를 충전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과거에는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이었다면,

요즘 시대에는 잘 먹고 잘 자는 것 이외에도 스포츠, 음악, 예술 등의 여러 요소들이 필요한 듯하다. 

이렇기에 대단지 아파트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게 아닐까?

 

 

http://aladin.kr/p/HFrXB

 

아파트값, 5차 파동

아파트값파동이란 주택시장을 둘러싼 여건의 변화로 수요가 일시에 집중되어 수급불균형이 발생하면 이로 인해 시장에너지가 강해져 아파트값이 짧은 기간 동안에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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