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부동산] 창원 신월3구역 재건축 임장 후기

나노세컨드 2022. 6. 26. 22:01

창원에서 상견례 일정을 마친 후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재개발이나 재건축 임장을 가기로 결정했다. 창원은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하여 현재 진행하는 곳이 많기에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임장을 통해 직접 확인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월 3구역은 다른 재건축 단지에 비해 관심이 적은 곳이라 느껴져서 여기로 임장 가기로 결정했다.

 

창원 성산구 재건축/리모델링

창원의 상남동 근처 재건축·리모델링 진행되는 곳을 보니 세대 수가 많은 곳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주시기에 맞춰 전세매물 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성원 토월 그랜드타운 : 6,252세대, 대동 : 2,810세대, 신월 주공 : 1,500세대, 신월동 은아 : 1,550세대

 

신월3구역

주택가가 밀집해 있는 곳이라 재개발인 줄 알았으나 다시 보니 재건축이 진행되는 곳이었다. 정비기반시설은 다소 양호한 편이라 재건축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규모는 701세대이고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조합설립 인가가 나고 1년 5개월이 경과하여 내년에는 사업시행 인가가 나지 않을까 한다. 주민분으로부터 들은 얘기로는 처음엔 지지부진했는데, 조합장이 바뀐 후로 신속하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역시 재재 사업은 조합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신월중학교를 시작으로 천천히 돌아보기 시작했다. 예전에 동생이 다니던 중학교가 여기 신월중학교였는데, 집에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다 갔다 했을까...

 

 

큰 골목에 있는 건물들의 상태는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았다. 학생들이 여기 미니스톱을 자주 이용할 거 같았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다니 좁은 골목들이 많았다. 노후도나 소방차가 지나다니기엔 무리가 있는 곳이라 재건축되기에는 적절한 곳 같았다. 

 

쪽문? 같은 것들이 있었고, 샷시도 처음 만들어진 이후로 수리되지 않았던 것 같다.

 

신기하게 주택가 사이에 상가가 있었고 식당, 슈퍼, 부동산 등이 있었다. 일요일이라 부동산은 닫았지만 시세는 게시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2층 연립주택 기준 5억이 넘는 시세가 형성되어 있었다. 북면에 위치한 매물이 몇 개 보였는데, 이주를 위한 공고인지 여기에 같이 있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골목이 막혀있는 집들이 종종 보였고, 특이하게도 공영주차장이 동네 곳곳에 있었다. 시공사에서 시가 소유한 땅을 매입? 해야 할 것 같았다.

재건축 지역 오른쪽 끝부분에 사회복지관이 있었는데, 듣기로는 땅 규모 대비 실질적으로 보상받는 금액이 적어 다소 분쟁이 있다고 한다. 

 

임장을 하면서 예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런 지역을 미리 샀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으로 돌아봤던 것 같다. 창원중앙역을 오다니면서 계속 지나치던 곳이기에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다. 아쉬운 마음이 큰 만큼 공부를 더 열심히 하도록 하자. 이번 주에 읽었던 GRIT의 열정과 노력의 교훈을 생각하며 꾸준히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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